아기위생3 아기 손수건 거즈와 엠보, 어떻게 나눠 썼을까? 세탁·교체 기준 출산 준비물 목록을 보면 아기 손수건을 넉넉하게 준비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처음에는 손수건이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거즈와 엠보는 무엇이 다른지 잘 몰랐다.막상 아기를 키워보니 손수건은 분유를 먹인 뒤 입가를 닦을 때, 침을 흘렸을 때, 세수시킬 때처럼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했다. 대변을 본 뒤 엉덩이를 물로 씻기고 물기를 닦을 때도 필요했다.처음에는 가까이 있는 손수건을 그냥 사용했지만, 입과 얼굴을 닦는 손수건으로 엉덩이까지 닦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때부터 거즈 손수건과 엠보 손수건의 용도를 아예 나눠 사용했다.거즈 손수건은 입과 얼굴을 닦는 데 사용했다우리 집에서는 얇고 부드러운 거즈 손수건을 주로 입과 얼굴을 닦는 용도로 사용했다. 분유를 먹인 뒤 입가에 남은 분유를 닦거나 침이 턱까.. 2026. 7. 8. 아기 침대패드는 일주일마다 빨아야 할까? 방수패드·이불 세탁 기준 아기를 키우기 전에는 침대패드와 이불을 얼마나 자주 빨아야 하는지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기는 자는 시간이 길고, 잠을 자면서 침을 흘리거나 땀을 흘리는 날도 많았다. 분유를 먹고 바로 눕혔다가 조금 토하는 경우도 있어 침구를 생각보다 자주 확인하게 됐다.우리 집은 침대패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불은 눈에 띄는 오염이 없다면 약 2주에 한 번 세탁했다. 다만 이 주기를 반드시 지킨 것은 아니다. 침이나 분유가 묻거나 땀에 젖은 날에는 세탁 날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빨았다.처음에는 ‘아기 침구는 자주 빨수록 깨끗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매일 세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반대로 정해놓은 날짜만 기다리자니 오염된 침구를 그대로 사용하게 될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달력보다 침구 .. 2026. 7. 7. 아기 장난감은 매일 씻어야 할까? 치발기부터 전자 장난감까지 우리 집 세척 기준 아기가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하면서 장난감 세척이 생각보다 큰 고민이 됐다. 손으로 만지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발기를 빨고, 장난감을 바닥에 떨어뜨렸다가 다시 입에 넣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처음에는 아기 입에 닿는 물건이니 사용할 때마다 소독해야 마음이 놓였다. 특히 실리콘 치발기는 처음 개봉했을 때 열탕소독을 했고, 평소에는 주방세제로 씻은 뒤 UV 소독기에 넣어 관리했다.하지만 장난감이 늘어나면서 모든 장난감을 매번 씻고 소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바닥에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잠깐 만질 때마다 가져가 씻다 보니 장난감을 관리하는 일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했다.그래서 지금은 모든 장난감을 똑같이 관리하지 않는다. 아이가 입에 넣었는지, 바닥에 떨어졌는지, 음식물이나 침이.. 202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