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난감세척2 아기 감기 예방, 어디까지 가능할까? 11개월 아기를 키우며 지키는 생활 습관 아기를 키우다 보면 감기를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나도 아이가 어릴 때는 손을 자주 닦이고 실내 습도만 잘 맞추면 감기를 막을 수 있는지,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따로 먹여야 하는지 찾아보곤 했다.우리 아기는 지금 생후 11개월이다. 지금까지 열이 나거나 감기에 걸린 적은 없고, 한쪽 눈에 눈물이 고인 뒤 같은 쪽 코에서 콧물이 나와 소아과 진료를 받은 경험만 있다. 가끔 마른기침을 한두 번 할 때도 있지만 계속 이어지거나 컨디션이 나빠진 적은 없었다.그렇다고 우리 집의 생활 습관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적었던 영향도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법’이 아니라 .. 2026. 8. 5. 아기 장난감은 매일 씻어야 할까? 치발기부터 전자 장난감까지 우리 집 세척 기준 아기가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하면서 장난감 세척이 생각보다 큰 고민이 됐다. 손으로 만지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발기를 빨고, 장난감을 바닥에 떨어뜨렸다가 다시 입에 넣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처음에는 아기 입에 닿는 물건이니 사용할 때마다 소독해야 마음이 놓였다. 특히 실리콘 치발기는 처음 개봉했을 때 열탕소독을 했고, 평소에는 주방세제로 씻은 뒤 UV 소독기에 넣어 관리했다.하지만 장난감이 늘어나면서 모든 장난감을 매번 씻고 소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바닥에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잠깐 만질 때마다 가져가 씻다 보니 장난감을 관리하는 일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했다.그래서 지금은 모든 장난감을 똑같이 관리하지 않는다. 아이가 입에 넣었는지, 바닥에 떨어졌는지, 음식물이나 침이.. 2026. 7. 7. 이전 1 다음